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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컬러융합 패션가발 체험후기 당첨자 1등 이나라님 소감문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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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발이라고 하면 인형 머리처럼 부시시 할줄알았는데..그편견이 확~깨진 획기적인 가발이었다,일단 첫번째,가발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착용시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고 ,두번째,색상을 머리색에 맞춰 착용할수 있도록 굉장히 세심한 컬러들이 있었다. 내머리는 어두운 갈색인데, 비슷한 톤의 가발을 착용하면 긴머리 변신이 가능했고, 밝은 톤의 가발을 착용하면 투톤브리지 머리가 되어 참 놀라웠다^^~(참고로 투톤헤어가 대세인 요즘 손상많은 탈색되신 투톤을 가발연출로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짱인듯)
세번째, 가르마 방향 변환이 가능하다. 난 왼쪽 가르마인데 가발로 앞머리를 연결해서 올백도 가능하고,좌우 손으로 빗질하는데로 움직여서 정말 착용시에 최강 내꺼같은 자연스러움이 연출된다.ㅎㅎ
네번째, 모량이 딱 적당하다. 숱이 너무 많으면 왠지 불편하고 가발티가 팍팍 나는데..아이샤가발은 내머리에 어우러지는 숱을 가지고 있어 본인머리와 조화를 이루기에 딱 알맞은 양인듯하다~
다섯번째,가발의 질이다. 5만원대에 인조가발을 사면 몇번 빗질하면 푸석거리고 엉키고 빠지고..실로 개털(?)이되는데..아이샤가발은 인조임에도 인모같은 부드러운 결을 가진다. 착용 후 가발에센스를 뿌려 빗질 후 보관하면 매번쓸때마다 새것같은 뽀송한 느낌이 들었다.빗질 자주해도 머리카락이 잘 안빠지고 (가발 심겨진 부분의 짜임새가 좋은듯)가격대비 품질은 실로 인모급이다고 생각한다.짱짱
두서없이 길게 나열했지만,종합해보면, 아이샤가발은 초경량으로 가벼워서 온종일 써도 안쓴듯 편하고,인조임에도 인모같은 가발의 질감덕분에 과한 엉킴없이 부드럽고(인형머리처럼 절대 반짝거리지 않음+짜임새가 좋아 빗질 많이해도 잘 안빠짐), 컬러가 다양해서 투톤헤어 연출이 가능하다는 매력덩어리다~♥ 좋은 기회를 통해 가발 체험을 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 패션의 일부인 헤어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아이샤가발도 컬러별로 구매해서 매일 다른 색으로 연예인처럼(?)내 머리를 쉽고 예쁘게 셀프연출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패션의 필수 아이템!아이샤 가발 굿굿~~♥♥
작성자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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